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🙂 사용자에게 나의 상품을 내놓을 때, 얼마나 메타 데이터가 중요한지 생각해보는 계기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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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초기 배포 당시, 메타데이터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아 유저가 해당 앱에 대한 정보를 알지 못한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.
- 또한 위치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근처 테마를 제안하는데, 이 부분을 위해 위치정보 동의를 얻는 과정에 요청 문구가 세세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.

- 저희는 또한번의 리젝을 받았습니다.
- 사용자의 방탈출 기록을 추가할 때, 인증샷을 추가하는 기능이 있는데, 해당 사진 기록 자체가 다른 유저에게 보일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였습니다.
- 이 경우, 사용자가 탈출한 정보는 사용자만이 볼 수 있기 때문에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.
- 또한 사용자가 생성한 콘텐츠 자체를 다른 유저들이 볼 수 있는 경우에 지적 재산권 이슈도 조심해야 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.

- 최종적으로 앱스토어에 v1.0을 런칭할 수 있었습니다.
- 사용자의 입장에서 개발자의 입장으로 넘어가면서, 유저가 고려하지 못하는 데이터 이슈, 유해성 등 고려할 사항이 많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.
Escaper 방탈출